일상/음식 & 요리
청담
다혜곤듀
2020. 3. 24. 11:00
이번 주는 계속 우리 집 대청소를 하고 있다!
라면도 열맞춰서 정리하구
화장실 대청소도 하고~~
4시간 동안 화장실 청소를 반짝반짝하게 해 놓고,
아침 겸 점심 겸 저녁으로(?)
집 근처 중화요리점 '청담'에서 음식을 시켜먹었다!
나는 짜장면 vs 짬뽕에서 거의 짜장면을 고른다.
왜냐면 내가 편식쟁이기 때문에 ㅋㅋ
짬뽕에 있는 건더기 중 해물만 먹어서 국물과 건더기가 많이 남음ㅜㅅㅜ
그래서 짜장면, 탕수육, 양장피를 시키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짜장면이 안된다고 해서ㅠㅠ 탕수육과 양장피만 시켰당

짜장면을 못 먹어서 넘넘 아쉽지만 탕수육이 지죤 맛있으니까,,,,
여기는 근처에 다른 중국집과 다르게 찹쌀 탕수육을 쓴다!
그래서 완전 쫀쫀하고,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먹을 수 있다!
찹쌀 탕수육 쵝오ㅠ
양장피는 내가 애기입맛이라 그런지 그냥저냥이었당
엄마아빠는 잘 드셨음! 그냥 내 취향이 아닌 걸루,,
고기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