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1 오랜만에 외출 오늘부터 마스크 5부제가 실시되었다. 아침부터 일찍 줄을 서지 않아도 마스크를 살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잠이 안 와서 밤을 새 버리고 아침 6시에 아침을 먹고 대기 타다가 8시 30분쯤 집 밖을 나섰다. 줄 서있는 약국은 한 군데도 없었으나 이미 마스크가 다 팔린 약국이 꽤 있었고,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고 입구에 붙여놓은 약국도 많았다. 그러던 중 한 약국이 예약을 받는다고 해서 이름을 쓰고 나왔다(내가 1빠~~~!) 그 외에도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 이렇게 다녀봤는데 우체국은 읍,면 지역에서만 판매를 한다고 해서 우리 동네는 해당되지 않았다ㅠㅠ 며칠 전까지만해도 친구가 우체국에서 마스크를 샀다고해서 가봤는데 헛걸음 했다ㅠㅠ 농협은 내가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었다. 농협 '은행'이 아닌 농협 '.. 2020.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