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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3

아이패드 스티커로 꾸미기 올해 1월에 아이패드 7세대를 샀다!! 최저가로 사려고 존버하다가 해외직구로 배송비까지 32만원에 파는 걸 봤는데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다음날 주문하려고 하니 내가 원하는 골드색상은 품절이고 스페이스 그레이만 남아있었다 ㅠ.ㅠ 나는 핑덕이기 때문에 무!조!건! 골드색상을 사려고 맘을 먹어서 안 샀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34만원에 파는데 있길래 그냥 사버렸다~~ 어쨌든 본론으로 들어가서 유튜브를 보다가 아이패드 꾸미는 영상을 보고 나도 하고싶어서 다꾸용 스티커를 잘라서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해서 아이패드에 붙여줬다! 미적 감각이 좀 부족해서,,ㅠㅠ 그렇게 예쁘지는 않지만..!(엄마가 별로라고 함 힝) 내 마음에 드니까 됐당! 특히 애플로고에 장미덩굴이 넘 맘에든당 ㅎㅎ 2020. 3. 13.
미쟝센 헬로버블 애쉬카키브라운 구매 이제 연수원에 들어가기까지 정말정말 얼마남지 않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기 되거나 사이버강의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긴한데 혹시 몰라서(핑크머리로 갔다가는 시강일거같아서) 일단 얌전한 색으로 염색을 하기로 결심,,,! 핑크머리로 밖에 나간적이 한... 3일밖에 안되는거 같은데 넘넘 아쉽고,,,,,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돌아다니면서 내 핑크머리를 뿜뿜 자랑하고 다녔을텐데 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검정색이 아닌 무난하면서도 예쁜 색으로 염색하기로 했당! 핑크색을 염색할 때 썼던 미쟝센 헬로버블이 괜찮은 것 같아서 이걸로 사기로 하고, 색을 구경하다가 다크초코턴과 초코브라운, 더스티애쉬, 애쉬카키브라운 중에 고민을 하다가 그냥 애쉬카키브라운으로 결정 ^-^~~~! 사실 사고 나서 "애쉬"라는 말에 좀 겁이나서 인스타.. 2020. 3. 12.
1000번 저어만드는 계란후라이 400번 저어만드는 달고나커피에 이어,, 이번엔 무려 1,000번을 저어 만드는 계란후라이/오믈렛 레시피가 나왔다. 진짜 코로나때문에 사람들이 집밖에 못나가니까 이런것만 하고 앉아있네,, 물론 나도 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들을 보니까 수플레 느낌도 나고 맛있어보여서 나도 도전~~!~!~! (그렇게 험난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재료 : 계란 2개, 버터, 소금, 거품기, 꿀 조리시간 : 15분 먼저 계란 2개를 준비해줍니당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 줍니당 요로케 하면 쉬움 ^-^ 거품기로 쒜킷쒜킷 해줍니당 이게 한 600번..? 저은거인듯 점점 팔이 아파온다...! 드디어 완성...! 별로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더하면 팔이 분리될 것 같아서,, 이제 노른자를 터트리고 소금을 쪼끔 뿌려준후 잘 섞.. 2020. 3. 10.
영화 '어린 의뢰인' 저녁을 먹다 우연히 TV에서 영화가 나오길래 잠깐 보다가 깊게 빠져버려서 끝까지 봤다. 처음부터 보지는 않았지만 두 아이가 나오고 엄마가 아이들을 때리는 장면을 보았는데 엄마 역할을 맡으신 배우분이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배우분까지 조금 무섭게 느껴졌다. *스포주의* 영화에서는 새엄마에게 학대당하는 10살과 7살의 남매가 나왔다. 남매 중 남자아이가 5만원권을 만지고 있는 모습을 새엄마가 보게 되고, 새엄마는 자신의 지갑에서 돈을 훔쳐간 것으로 여겨 남자아이를 때린다. 여자아이에게는 동생 교육을 어떻게 시켰냐면서 동생을 때리라고 시키고, 여자아이는 어쩔 수 없이 약하게 동생을 몇 대 때리게 된다. 장면이 바뀐 후 남동생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변호사가 각성하게 된다. 이전까지 변호사는 두 아이가 학대당하.. 2020. 3. 8.
심봤다 !!!!! 오늘도 어김없이 메이플을 하다가 섭돌 하면서 채집, 광부질을 하던 도중...... 태초의 정수가 떴다...!!!!! 대박ㅜㅜ 사실 태초의 정수를 처음 봐서 첨엔 아이템창 다 찼길래 다른 거 필요 없는 거 버리고 먹으려고 안드로이드를 켜서 잡템을 팔고 있었는데 펫이 태초의 정수를 먹어줬당....와.... 진짜 놀래서 어???????이러다가 넘 좋아서 소리 질렀음ㅋㅋㅋ 이거 얼마지??? 이러면서 한 1억했던거 같은데.. 대박... 이랬다가 경매장 가니까 2억함... 와앙아아아ㅏ아 진짜 심봤다 ㅠㅠㅠㅠ 이제 진짜 열심히 돌아야지.. 매일 태초의 정수 하나씩만 떠줬으면 좋겠다^.^(그럴 일 없음) 2020. 3. 6.
메트로시티 팔찌, 목걸이 1월 29일에 산 메트로시티 팔찌와 목걸이가 드디어 도착했다,, 그때 친구 생일이어서 친구 생일선물 사면서 나한테 주는 선물도 사야겠다~!~! 이러고 산거였는데 짱늦게 도착함! 그치만 예쁘니까,,, 그리고 연수 전에 와서 정말 다행이다 연수원으로 이미 떠났는데 택배가 집에 도착한다면 택배 보고 싶어서 환장할듯,,, 색상은 실버랑 골드 중에서 실버를 선택했당 피부가 까매서 골드 주얼리를 끼면 더 까매보이는것 같기두 하고ㅠㅠ 팔찌랑 목걸이는 맨날 OST 꺼만 꼈는데 팔찌는 줄이 너무 얇아서 실수도 끊어지는 일이 많았고, 목걸이는 매일 차고 생활하다 보니 금방 녹슬고 잘 끊어졌당 근데 메트로시티 목걸이랑 팔찌는 일단 줄이 엄청 굵다! 그리구 팔찌에 M마크가 앞뒤로 두개나 달려있는 게 포인트! 목걸이는 로고가 .. 2020. 3. 5.